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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름의 일상

회사에 있는 나의 과자상자

 

 

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하나, 둘 과자가 보여 제 책상에

과자 상자가 생겼어요ㅎㅎ 서랍속에 고스란히 모시고 있는 과자 상자들!

야근하거나 졸릴때 하나씩 꺼내먹으면 잠도 깨고 허기진 배도 달래고 너무 좋아요~

 

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은 없지만.. 그래도 이렇게 있는게 어디에요!

이거라도 있으니 괜히 마음이 든든해지는 기분이랄까?

나만의 과자상자가 있는것도 나쁘지 안네요! 다음번에는 어떤 상자를 만들어 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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